베이킹 소다로 간단한 손질!실버링을 깨끗하게✨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영어를 공부하려고 영어와 이탈리아어를 공부 할 수 있는 어플로
퀴즈를 풀었는데 이탈리아어 정답률이 영어보다 월등히 높아서
벌써 영어를 포기해버릴 것 같은 스탭 'a'입니다.
그렇다고 이탈리아어도 간단한 말밖에 모릅니다만...
오늘은 실버제품의 쉬운 손질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골드도 OK🙆♀️)
플래티넘은 산화되지 않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지만
실버링은 공기 중의 성분에 반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무스름하게 됩니다.
골드는 색상의 변화라기보다는 막이 낀 것 같은 칙칙한 색상이 되기도 합니다.
검게 변하는 것도 실버 맛으로 색상의 변화를 좋아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색감을 앤티크풍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실버의 색감을 유지하고 싶다!
라고 하는 분도 많이 계실꺼예요.
색감을 간직하고 싶어도
부지런히 클리닝도 못하고 좀 귀찮죠!
그런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것이 바로 탄산수소나트륨. 즉 베이킹소다에요.
전문점을 가지 않아도 100엔 샵에서도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어요👜
준비물
· 변색된 실버 제품
· 탄산수소나트륨
·알루미늄 호일
· 뜨거운물
·용기 (머그컵 등으로 OK)
[ Let ' s cleaning ]
1) 용기 안에 은박지와 중조를 숟가락에 수북이 1컵정도 넣습니다
알루미늄 호일을 바닥에 깔아도, 구겨서 넣어둬도 OK
2) 거무스름 하게 변색된 실버 액세서리를 내열 용기 안에 넣습니다
3) 끓는물을 내열용기안에 붓습니다
4)탄산이 발생하므로 잠시 기다립니다
5) 실버제품을 내열 용기에서 꺼냅니다
꺼낼 때는 뜨거우니 젓가락이나 핀셋을 사용하거나,
내열용기의 물을 버린후 꺼내주세요
짜잔! 반짝반짝 ✨
6) 미세한 변색이 신경 쓰인다면, 부드러운 천 등에
베이킹 소다를 물에 녹여 걸쭉하게 만든 다음
부족한 부분을 문질러 닦아줍니다!
간단히 깨끗해졌지요!
자라자라 무늬 속 검은 변색은 잘 닦이지 않아요.
무늬가 있는 곳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 문질러가며 닦아주면 깨끗하게 됩니다😊
instagram의 IGTV에도 동영상을 UP하고 있으니 많은 시청바랍니다✨
또한 자주 착용하지 않을 경우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지퍼봉투 등에 넣어 보관하면
변색을 억제할 수 있어요☺️
건조제(실리카겔) 넣으면 더 GOOD!
중조뿐만 아니라
실버 크로스와 폴리쉬 등 일반적으로 많이 시판되고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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