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변색
여러분 안녕하세요!
장마도 그치고
완전히 여름이군요.
매미의 허물을 모으고 있는 아이들
곤충채집으로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여름이구나...라고 느낍니다.
덥거나 습기가 많으면 아무래도 땀을 많이 흘리게 되죠.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몸에 지니고 있는 악세서리입니다.
플래티넘은 산화되지 않아 언제까지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간직할 수 있지만
실버링은 공기 중의 성분에 반응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검게 변하게 됩니다.
골드는 색상의 변화라기보다는 막이 낀 것 같은 칙칙함이 나오기도 합니다.
검게 변하는 것도 실버 맛으로 색상의 변화를 좋아한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한 색감을 앤티크풍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특히 올해 여름철은 더 덥게 느껴지네요.
더우면 땀을 흘리게 되는데..
땀이 실버링에 묻은 채로 방치해 둔다면
이것도 실버 링이 변색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물기나 땀 등이 묻었을 때는 부드러운 천 등으로 닦아내는 것으로
변색 방지를 하며 오래 간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버링을 보관할 때도 되도록 공기와 접촉하는 것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지퍼팩등에 넣어 보관하거나 건조제(실리카겔)와 함께 보관하면
변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실버는 색이 변하기도 해서,
오래 사용해도 변함없는 골드와 플래티넘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는 해도, 악세서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몸에 지니고 있는 것이 제일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잘 찾지 않게 되죠..
마음에 드는 것과 좋아하는 것은 착용하면 기분도 업업!
여러분도 이토아하레 오사카에서 자신만의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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