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PLUG 에서 런치

안녕하세요

얼마 전 친구가 나카자키초에 와 있었기 때문에 점심 휴식으로 함께 PLUG 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계속 가보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갈 수 있게되어 기뻤어요☺️

입구가 약간 골목 안쪽에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 어려운 가게일까라고 생각했지만,

탁 트인 분위기 속에서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

테라스석도 있어서, 밖에서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는 계절에 푸른 하늘 아래서 식사하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저희가 시켰던 거는

·포키라이스

· 로스트 비프 라이스

·수제 레모네이드

·프리미엄 몰츠향 에일

포키라이스는 노란 밥 주위에 엽채소와 연어와 문어가 들어있고, 위에서 매콤한 소스와 오로라 소스 같은 것이 뿌려져 있었습니다.

해산물의 말랑함과 잎채소 바삭바삭한 식감이 즐거웠어요.

얼큰한 소스는 조금 매웠지만 다른 재료들과 함께 먹으니까 조금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저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친구 로스트 비프 라이스도 조금 맛보았어요.

두툼하면서도 부드럽고 씹히는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쪽도 노란 밥과 샐러드가 곁들여져 푸짐했습니다.

점심메뉴에는 스프도 같이 나왔습니다.

메인의 달짝지근한 맛과 반대되는 부드러운 맛의 스프 때문에 입안이 아주 편안해졌어요.

친구 왈, 향이 강한 에일이지만 로스트 비프가 에일에 지지 않는 강한 요리였기 때문에 맛있게 마실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두 잔 마셨습니다.)

저는 이 후 아직 일을 해야했기 때문에 수제레모네이드.

탄산이나 술이 약해서 마실 수 없기 때문에 레몬 계열의 음료도 별로 마셔 본 적이 없었습니다만, 독하지 않은 새콤달콤한 맛으로 산뜻하고 중독될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식당 plug는 이토아하레에서 걸어서 3분정도 걸리니까 꼭 가보세요♪

itoaware -いとあはれ-大阪店

指輪屋 itoaware -いとあはれ- 最安で3,300円(Silver)から作ることができ、当日中にお持ち帰りが可能な手作りリングのお店です。 梅田から徒歩10分程のところにあるレトロな中崎町の古民家で職人が1点1点丁寧に仕立てます。 素材はSilverをはじめ、ゴールドやプラチナもございます。 指輪の内側に刻印を入れることも可能です。

0コメント

  • 100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