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겨울과 부탁의 말씀
계절이 어느덧 지나가서 겨울이 되었습니다 ❄
가을에는 많은 은행열매를 맺었던 백룡대신(白龍大神)의 신목(神木)에서
지금은 은행잎이 떨어져서 가게앞에 예쁜 노란 융단을 만들고 있어요.
이토아하레 오사카점이 개점하고 2번째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이제 두 달만 있으면 저희 가게가 2주년을 맞이합니다.
자매점의 1호점으로 오픈하였고,
코로나가 한창인 개점으로 좋지 않은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영업해올 수 있었던 건
단순히 가게를 찾아주신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
아직 자유롭게 여행이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긴 하지만
여기 오사카의 나카자키쵸에도 조금씩 활기를 되찾는 중이에요.
저희 매장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
그리고 감사하게도 크리스마스 및 그 전후로 날짜예약이 이미 꽉찼어요🎄
그래서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요.
교통사정 등으로 지연되는 경우도 포함해서
15분 이상 늦게 오실 경우 체험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다른 고객도 계시기 때문에 양해와 함께
시간 여유를 가지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 알기 어려운 장소에 점포가 있으므로,
길을 잃었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부담없이 전화 주세요.
그리고 저희 가게는 좁은 골목에 있으므로 자전거 주차는 삼가해 주십시오.
자전거로 오시는 분은 역 앞의 유료 주차장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약 주차장도 없으므로, 차로 오시는 분은 가까운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예약 당일 여러분을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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